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오늘(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박규형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를 받은 이규한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이규한은 2020년 8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이규한을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이규한은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이규한은 SNS에 "제 목숨을 걸고 폭행, 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며 "이 일로 공황장애가 심해졌다. 하루빨리 무혐의 처분을 받고 또 건강해진 후 그때도 저한테 관심이 있으시다면 그동안에 있었던 모든 일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오센]
YTN star 공영주 (gj920@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AD
ⓒ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연예 뉴스
-
프리지아, '짝퉁 논란' 후 4개월만 근황..."강예원과 매달 봉사"
-
'김가람 학폭 논란'…르세라핌, 오늘(20일) 일정 취소
-
르세라핌 김가람 활동 중단…하이브 측 학폭위 전후사정 공개 (종합)
-
‘학폭위 외부 위원’ 현직 변호사가 본 르세라핌 김가람 공식입장
-
계속되는 임영웅 '뮤뱅' 논란...수사 의뢰까지?(종합)
-
'필로폰 투약' 로버트 할리, 3년 만 근황 "희소암 투병"(특종세상)
-
잠시 멈춘 르세라핌…김가람 학폭 논란, 치열해지는 입장 다툼 (종합)
-
톰 크루즈의 전성기는 바로 지금… 미리 본 ‘탑건: 매버릭’
-
CLC, 팀 활동 종료…데뷔 7년만 해체(공식)
-
'인기가요' 측 "김가람 제외한 르세라핌...22일 출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