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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오징어게임' 크리틱스 초이스도 접수할까...에미상 한발짝 가까이

2021.12.08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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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오징어게임' 크리틱스 초이스도 접수할까...에미상 한발짝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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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크리틱스 초이스 TV 부문 3개 후보에 오르며 에미상에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갔다.


7일 크리틱스 초이스 후보 발표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은 TV 부문 작품상을 비롯해 외국어작품상, 남우주연상(이정재) 후보에 올랐다.

먼저 TV 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파라마운트+의 '이블'과 '굿 파이트', 애플TV+의 '포 올 맨카인드', FX의 '포즈', HBO의 '석세션', NBC의 '디스 이즈 어스', 쇼타임의 '옐로우자켓' 등이 함께 후보로 올랐다.

외국어작품상 부문에는 애플TV+ '아카풀코'(멕시코), 넷플릭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프랑스), 넷플릭스 '루팡'(프랑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스페인),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멕시코)가 경합을 펼친다.

이정재가 후보로 오른 남자주연상 부문에는 NBC '디스 이즈 어스'의 스털링 K. 브라운, 파라마운트+ '이블'의 마이크 콜터, HBO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레미 스트롱, FX '포즈'의 빌리 포터 등이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이로써 '오징어게임'은 고담어워즈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을 수상한 것에 이어 크리틱스초이스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에미상 후보 선정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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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오징어게임' 크리틱스 초이스도 접수할까...에미상 한발짝 가까이

앞서 '오징어게임'은 지난 29일 개최된 제31회 고담어워즈에서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후보에 이어 배우 이정재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지만 수상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이정재가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다시 한번 미국 땅에서의 수상 기회를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YTN Star의 단독 취재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배우들이 미국배우조합상(SAG) 앙상블상 후보가 되기 위한 홍보 영상을 지난달 녹화, 본격적으로 시상식 레이스 도전에 나선 상황이기까지 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등이 출연한 드라마는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넷플릭스 최고 흥행 작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드라마 최장 1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거머쥐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작품으로 올라섰다. 고담어워즈 작품상 수상, 크리틱스 어워즈 3개 부문 노미네이트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땅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넷플릭스]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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