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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김수로·정우성·고경표 '돌파감염', 비상 걸린 연예계..."철저한 방역 최선"

2021.12.02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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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김수로·정우성·고경표 '돌파감염', 비상 걸린 연예계..."철저한 방역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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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배우들의 확진 소식이 들려오며 연예계 비상이 걸렸다.


지난 1일 SM C&C 측 관계자는 "김수로는 지난달 29일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30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로는 현재 새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김수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배우들과 제작진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임수향, 성훈, 홍은희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19 돌파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이같은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앞서 정우성, 고경표가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김수로 역시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의 확진 판정에 함께 광고촬영했던 배우 이병헌, 조승우도 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들은 사전제작으로 대부분 제작되며 방송에 차질은 없을거라는 전망이다. 관계자는 "마스크를 쓰고 촬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평소 더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배우, 스태프들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 속 배우 한 명의 확진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 여러 스태프들과 동행하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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