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배우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감독이 제31회 고담어워즈(the Gotham Awards)에 참석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시프리아니 월스트리트에는 제31회 고담어워즈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글로벌 인기를 구가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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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호연·황동혁 감독, ‘오징어 게임’ 주역 한 자리에 (‘제31회 고담어워즈’)]()
먼저 이정재는 이날 브라운 컬러 계열의 수트 자태를 선보여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강새벽 역으로 열연한 정호연은 톱모델답게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이어 이정재, 정호연, 황동혁 감독은 세 사람이 한데 뭉쳐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등 제31회 고담어워즈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편, 세 사람의 공동작업물인 ‘오징어 게임’은 제31회 고담어워즈에서 ‘40분 이상의 획기적 시리즈’(Breakthrough Series Long Format over 40 minutes) 후보에 올랐으며, 특히 주연 이정재는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인 어 뉴 시리즈’(Outstanding Performance in a New Series)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사진제공=AP]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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