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방송인 장도연이 연말시상식을 책임질까.
25일 SBS 연예대상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이승기와 장도연 두 사람의 2021 SBS '연예대상' MC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올해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편먹고 공치리' 등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장도연 역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워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SBS '연예대상'은 12월 1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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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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