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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디자인 도용’ 염따, 원작자에게 티셔츠 판매 수익 4억 전액 지급

2021.11.05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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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디자인 도용’ 염따, 원작자에게 티셔츠 판매 수익 4억 전액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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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디자인 도용 논란에 휩싸인 래퍼 염따가 관련 수익을 원작자에게 전액 지급한다.


지난 4일 염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작권 관련 문제가 된 상품들의 수익금 전부를 원작자에게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면서 "미리 확인하지 못하고 제작을 진행한 점 사과드린다. 구매자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고개숙였다.

원작자인 일러스트레이터 코린나 마린도 같은 날 SNS에 "염따와 얘기를 나눴다. 그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염따의 대응은 매우 좋았다. 모든 걸 옳은 방향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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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디자인 도용’ 염따, 원작자에게 티셔츠 판매 수익 4억 전액 지급

이날 코리나 마린은 "한국인 래퍼 염따가 내 작품 '투 더 문(To The Moon)'을 훔쳐 제품을 팔고 있다"는 글을 게재, 디자인 도용 논란을 언급했다.

코리나 마린이 언급한 염따의 굿즈는 지난달 30일부터 염따가 팔기 시작한 티셔츠. 당시 염따는 '쇼미더머니10' 심사위원으로 자질이 의심된다는 비판 속에 “맷값을 벌겠다”며 티셔츠를 홍보했고, 사흘 만에 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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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디자인 도용’ 염따, 원작자에게 티셔츠 판매 수익 4억 전액 지급

이후 디자인 도용 논란이 불거지자 염따는 SNS를 통해 "이번에 판매된 굿즈 디자인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방금 확인했다. 미리 확인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정당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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