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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애정 높아...책임감 느낀다" 세븐틴, 빠른 컴백 이유(종합)

2021.10.22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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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애정 높아...책임감 느낀다" 세븐틴, 빠른 컴백 이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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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더욱 대담하고 뜨겁게 다가온다.


22일 오전 세븐틴 온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맡았다. 멤버들 각자 짧은 소감 이후 포토타임을 가졌다.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세븐틴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세븐틴은 "4개월 만에 컴백했다. 빠른 시일 내로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은 콘텐츠나 무대들도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13인 13색 숨 막히는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긴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를 통해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미니 9집 ‘Attacca’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2021 프로젝트 “Power of ‘Love’”의 세 번째 사랑의 형태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포함해 ‘소용돌이’, ‘Crush’(크러쉬), ‘PANG!’(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췄다.

세븐틴은 "이번 앨범은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앨범이다. 많은 걸 준비했다.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매 앨범 작업할 때마다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건 우리 모두 건강하게 활동 마치는 게 가장 큰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특정한 장르보다는 우리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장르를 선택해 할뿐이다. 장르 한계가 없다"며 "다음엔 다같이 영어곡을 도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소속사와의 재계약 관련해서는 "오랜 시간 신뢰가 있어서 재계약을 하게 됐다. 우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 도움을 줄거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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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애정 높아...책임감 느낀다" 세븐틴, 빠른 컴백 이유(종합)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22일(현지시간) 방송되는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미니 9집 타이틀곡 ‘Rock with you’ 무대를 펼친다.

세븐틴은 올해 미국 유명 프로그램 ‘제임스 코든쇼’를 시작으로 ‘켈리 클락슨 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와 미국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기에 ‘Rock with you’ 무대에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븐틴은 미니 9집으로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벌써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세븐틴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멤버들 모두 팀에 대한 애정도가 강하다. 세븐틴 활동에 대한 책임감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서 더욱 큰 시너지가 발생할 거 같다"며 "빌보드 200에서 1위를 해보고 싶다"라고 포부를 남겼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를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또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23일 오후 9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되는 미니 9집 ‘Attacca’ 컴백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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