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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th 부국제] 이제훈 "부산, 항상 그리워...2010년 가장 설렜다"

2021.10.07 오후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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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th 부국제] 이제훈 "부산, 항상 그리워...2010년 가장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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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부산에 온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부산 KNN시어터에서 부산국제영화제 스페셜 토크 프로그램 '액터스 하우스 이제훈'이 진행됐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액터스 하우스의 첫 주인공으로는 배우 이제훈이 나섰다.


이제훈은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단편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2021)의 감독 중 한 명으로 부산을 찾았다. 이 가운데 액터스 하우스에서는 배우로 활약한 지난날들을 반추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제훈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으로 "항상 부산이 그립고, 이맘때쯤 되면 많은 관객 분들과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을 꿈꿨는데 올해 이런 자리가 마련돼 너무 기쁘다. 객석을 꽉 채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제훈은 "2010년에 '파수꾼'이라는 영화로 부국제에 온 적이 있다. 그 전에도 몇 번 왔었다. 단편 영화 상영 때문에 온 적도 있었고, 영화를 보러 오기도 했는데 2010년이 장편 영화로 뉴 커런스 부문에 후보로 올라 가장 설레던 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제26회를 맞은 부국제는 오는 10월 6일(수)부터 오는 10월 15일(금)까지 영화의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등 6개 극장 29개 스크린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사진=오센]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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