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경이 팬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기부했다.
이성경은 15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미혼모 가정 등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경은 지난달 자신의 생일을 맞아 기부의 뜻을 모은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쁜 마음으로 함께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성경은 강원도 산불 화재 피해자들을 위해 5000만원을 쾌척한 것에 이어, 기부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꾸준하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이선경이 선행을 실천한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부터 지역아동센터 운영까지 다양한 아동 중점 지원 사업을 펼쳐나가는 단체다.
한편 이성경은 tvN 새 드라마 ‘별똥별’ 캐스팅을 확정 짓고 이달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YG]
YTN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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