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Y터뷰②] ‘기적’ 임윤아 “박정민과 호흡,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

2021.09.11 오전 09:06
이미지 확대 보기
[Y터뷰②] ‘기적’ 임윤아 “박정민과 호흡,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
AD
영화 ‘기적’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임윤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정민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오후 YTN star는 영화 ‘기적’에서 주연을 맡은 임윤아와 화상인터뷰를 갖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988년 세워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기차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한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기차역은 없는 시골 마을에 간이역을 만드는 것이 꿈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윤아는 극 중 거침없는 행동파이자 자칭 준경의 뮤즈 라희로 분해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능청스럽게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미지 확대 보기

[Y터뷰②] ‘기적’ 임윤아 “박정민과 호흡,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

이날 임윤아는 동료 배우 박정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박정민이 각종 인터뷰에서 임윤아를 두고 ‘내 마음 속 스타’ ‘윤프로디테’ 등으로 표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바, 임윤아는 이에 화답해 박정민을 ‘카멜레온 같은 배우’라고 극찬했다.

임윤아는 “박정민과 함께 연기해서 더 바랄 것이 없었다. 박정민 배우가 그토록 칭찬해줘서 무언가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게 모든 매력을 소화하는 배우라서 정멜레온이라고 부르고 싶다. 감탄이 끊이지 않는 연기”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정민이라는 배우가 주는 편안함과 친근함으로 인해서 현장에서 급격히 더 친해질 수 있었고 사투리라는 공통 숙제가 있고 촬영 시작 시점도 같아서 서로 의지했던 부분이 컸다. 박정민에게 감사하고 고맙다”라고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미지 확대 보기

[Y터뷰②] ‘기적’ 임윤아 “박정민과 호흡,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

이미지 확대 보기

[Y터뷰②] ‘기적’ 임윤아 “박정민과 호흡, 더 바랄 것이 없었다… 카멜레온 같은 배우”

그는 “박정민이 워낙 연기도 잘하고 생각도 깊으신 것 같아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박정민과 현장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는데 준경과 라희로서 예쁘게 촬영된 느낌”이라고 덧붙이며 차진 호흡으로 촬영이 진행됐음을 짐작케 했다.

인터뷰 말미 임윤아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꿈과 가족과 사랑 모든 부분들이 담긴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기적’의 매력은 굉장히 따뜻하고 울컥 마음을 울리는 작품, 모두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배경, 캐릭터, 이야기까지 마음이 꽉 채워져서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기적’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

(▶[Y터뷰③] 임윤아 “티파니, ‘기적’보고 울었다고… 소녀시대 응원의 힘이 가장 커”로 이어짐.)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