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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젠틀맨' 하차 "건강상 이유...의료진 판단" (공식)

2021.08.04 오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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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젠틀맨' 하차 "건강상 이유...의료진 판단"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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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 출연을 결정했던 배우 한소희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젠틀맨' 제작사 측은 엘리트 열혈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았던 한소희가 “건강상 이유로 아쉽게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연이은 드라마와 광고 촬영 일정 속에서도 '젠틀맨' 제작진과 긴밀히 협의하며 배역을 준비해 왔지만 피로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와 판단에 의해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제작사측은 “배우 최종 라인업 논의를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며 제작 일정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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