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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김민귀 자가격리 중 바람피우려 무단이탈? 사생활 폭로 논란

2021.07.26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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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김민귀 자가격리 중 바람피우려 무단이탈? 사생활 폭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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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귀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드라마 ㅇㄱㅇㅈㅁ 남자배우의 실체를 밝힙니다'라며 한 남자 배우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여러 증거를 토대로 해당 인물이 배우 김민귀라고 추측했다.

A씨는 "6년 넘게 연애하는 동안 나 몰래 간 클럽, 여러 여자와의 바람, 양다리까지 걸치며 폭언을 한 너. 또래들과 드라마를 찍던 중 어느 날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차갑게 변한 너는 바람을 피고 나 몰래 한 달 넘게 양다리를 걸쳤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네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을때도 난 네 걱정만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때도 이미 양다리 걸친 상황이었다. 코로나 밀접접촉자라서 자가격리 시작했을 때도 그 여자 만나러 새벽에 몰래 나갔지 않냐"라며 "결국 며칠 뒤 너는 코로나 확진이 되었으면서, 너랑 접촉이 있었던 나한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해 자신에게 폭언을 하는 메시지 등을 증거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루카: 더 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최근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그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 JTBC 토요스폐셜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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