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아이 뉴스(TMI NEWS)'에 리액션 부자 박군과 신인선이 출연한 가운데 프로그램을 가득 채운 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티엠아이 뉴스'는 '부모님의 자랑! 자수성가한 스타 BEST 7' '부모님의 자랑! 금수저 스타 BEST 7'이라는 주제로 시청자를 찾았다. 트로트계의 새바람 박군과 신인선이 오늘의 커버모델로 출연,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텐션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짱 트로트 가수로도 이름을 알린 박군과 신인선은 남다른 근육미의 사진을 공개해 두 MC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불과 한 달 전에 찍은 복근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군과 남다른 허벅지 힘을 자랑한 신인선까지 화기애애한 대화가 이어졌다.
자수성가형 스타와 금수저형 스타에 대한 주제를 보고 박군과 신인선은 자신들을 자수성가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꿈을 키웠던 데뷔 전 모습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특히 박군은 어려웠던 시절 피자집, 치킨집, 우동집 등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어려웠던 형편에도 전교1등에 전교 회장을 했던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차트를 확인할수록 신인선의 리액션은 끊임없이 펼쳐졌다. 신인선은 두 MC와 티키타카를 펼치며 차트가 공개될 때마다 쉴 세 없는 리액션을 보여줬다. 급기야 장도연은 "혹시 몰라서 그런데 마취총 하나…"라며 신인선의 리액션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차트를 모두 확인하고도 지칠 줄 모르고 "2부는 없냐"며 에너지를 분출시킨 신인선에게 두 MC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엠아이 뉴스'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사진 = Mnet '티엠아이 뉴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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