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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죽었던 노주현의 재등장...'결사곡2' 측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

2021.06.09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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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죽었던 노주현의 재등장...'결사곡2' 측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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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베일을 벗는다.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 시즌2는 오는 1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종영한 시즌1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시즌1에서 최고시청률 9.7%를 기록하며 큰 화제성을 안았다.

특히 스타 작가 피비(Phoebe, 임성한)가 6년 만에 내세우는 복귀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집필했던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등 여러 히트작들을 통해 임 작가는 자신의 세계관을 뚜렷히 보여줬다.

극 전개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배우들의 돌발 연기가 흥미와 눈길을 끌곤 했다. 그러나 '결사곡' 시즌1에서는 불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을 뿐 특이점은 없었다. 임 작가의 독특함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겐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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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초점] 죽었던 노주현의 재등장...'결사곡2' 측 "구체적으로 말하긴 어렵다"

'결사곡' 시즌2는 달라질 전망이다. 시즌1에서 죽음을 맞이했던 신기림 역의 배우 노주현이 다시 등장하는 것. 시즌2는 10개월 전 과거 이야기를 돌아보며 회상신과 현재가 교차하며 극을 꾸밀 예정인데, 노주현의 달라진 느낌의 연기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기에 단순 회상신에 그칠지 혹은 또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 향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로 등장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부분에 대해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며 "새롭게 열릴 피비(임성한) 작가의 파란의 수문장이 될 이번 시즌을 기대해달라"라고 말을 아꼈다.

'결사곡'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더욱 강렬한 이야기, 즉 인물들간 불협화음이 도드라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시즌1은 드라마의 성격과 콘셉트를 전반적으로 보여줬다면 시즌2는 세 부부 사이 숨겨져 있던 비밀들을 하나씩 드러내며 세밀하게 표현된다. 임 작가만의 신선하면서도 재미를 이끌었던 관전 포인트가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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