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연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위버스컴퍼니, 미국 플랫폼 스타트업 '페이브' 투자

2021.05.17 오후 02:13
이미지 확대 보기
위버스컴퍼니, 미국 플랫폼 스타트업 '페이브' 투자
AD
위버스컴퍼니(Weverse Company)가 미국 F2F(Fan-To-Fan)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 FAVE(CEO 자켈 호턴)에 소수지분을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FAVE는 팬덤 기반의 F2F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창업 첫해인 작년에 음악 산업 관련 신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인 ‘2020 Music Tectonics Conference’에서 “올해의 스타트업”(Startup of the Year in music tech)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베타 버전의 FAVE를 출시했으며, 올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FAVE의 주요 특징은 팬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팬 커뮤니티 소셜 플랫폼 기능과 팬들이 제작한 디지털 창작물의 전시 및 거래를 위한 마켓플레이스 기능이다. 특히, 팬들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거래하면서 소통한다는 점이 기존 팬덤 플랫폼들과는 차별화된 FAVE의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위버스컴퍼니는 FAVE에 대한 투자를 통해 F2F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팬덤 비즈니스의 시너지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위버스컴퍼니 김태호 대표는 “이번 투자는 미국 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국 팬덤 플랫폼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한 FAVE가 위버스컴퍼니의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에 시너지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켈 호턴(Jacquelle Horton) FAVE CEO는 “이미 팬덤 플랫폼 영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위버스컴퍼니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팬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와 관련해 더욱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팬들에게 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는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하이브]

* YTN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현재까지 학교폭력 의혹으로 나온 스타들 관련 제보 및 다른 스타들 제보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 winter@ytnplus.co.kr
YTN STAR 학교폭력 피해 제보 1대 1 오픈 채팅 카톡방(https://open.kakao.com/o/sjLdnJYc)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5,35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4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