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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아미 오브 더 데드' 잭 스나이더 감독 "배우들 능력치 따져 캐스팅"

2021.05.10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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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아미 오브 더 데드' 잭 스나이더 감독 "배우들 능력치 따져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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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감독이 데이브 바티스타를 비롯한 '아미 오브 더 데드' 캐스트에 만족감을 표했다.


6일 오전 11시 35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감독 잭 스나이더)의 온라인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가 점거한 도시로 변해버린 라스베이거스로 잠입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용병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영화는 프로레슬러 출신의 배우 데이브 바티스타를 비롯해 엘라 퍼넬, 오마리 하드윅, 아나 데라레게라,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등이 주축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캐스팅 과정을 항상 즐긴다.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을 하나 하나 개별적으로 캐스팅했는데, 이후 이 조합이 어떻게 되는지를 보자는 심산이었다"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감독은 이어 "라스베가스에 좀비 역병이 퍼진다는 걸 전제로 배우들 개개인의 능력치를 따져 캐스팅했다.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앙상블을 봤을 땐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했다. 한명 한명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현장에서 카메라를 쥐고 촬영할 때마다 배우들과 함께 숨을 쉬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감독은 주인공 역을 맡은 데이브 바티스타에 대해 "아주 좋아하는 배우"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감독은 "데이브와 오랜 시간동안 영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처음에는 영화 출연을 주저했는데, 각본을 받고 나서는 감정적인 장면이 많다는 걸 맘에 들어 하더라. 저도 이 역할이 데이브가 가지고 있는 여린 심성과 잘 맞을거라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오는 5월 21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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