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경리, 결별 소식 전해졌지만...SNS엔 여전한 서로의 흔적

정진운과 경리의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SNS엔 서로의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어 눈길을 끈다.

4일 정진운과 경리의 소속사 측은 이들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앞서 경리와 정진운은 지난 2017년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후 정진운의 군 복무에도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과시해 왔지만, 최근 4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 가운데 정진운과 경리의 SNS 계정엔 서로의 사진이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경리는 현재 JTBC ‘언더커버’에 출연 중이며 정진운은 전역 후 연기 활동에 매진 중이다.

YTN Star 이유나 기자 (lyn@ytnplus.co.kr)
[사진제공 = 정진운, 경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