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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대상 고소장 접수 "사생활 루머 법적 조치" (전문)

2021.04.05 오후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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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대상 고소장 접수 "사생활 루머 법적 조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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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친형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5일 오후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친형의 횡령 의혹 사전에 대한 진행 사항을 설명했다.

노 변호사는 "박수홍은 4월5일 오후 4시경 친형 박진홍 및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바대로,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 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 변호사는 최근 친형 측에서 불거진 박수홍의 사생활 관련 보도에 대해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입니다. 따라서 박수홍과 본 법무법인은 여기에 초점을 맞춰 법의 판단을 받으려 합니다. 박수홍은 이미 가족사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친 것에 가슴 깊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기에, 향후 친형 측을 향한 언론플레이나 확인되지 않은 폭로 없이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을 말하려 합니다."라며 향후 대응 방침을 전했다.

또한, 노 변호사는 "박수홍은 일방적인 사생활 폭로 및 흠집내기 행위 등에 대해 일체 대응 없이 법의 잣대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받고 이에 응하겠습니다. 아울러 박수홍 측에 최소한의 확인 과정도 거치지 않고 반론권도 보장하지 않는 일부 언론과 루머를 양산하는 댓글 작성 등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라고 무분별한 언론 보도 및 루머 생산에 대한 강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박수홍이 운영하는 한 유투브 채널에는 친형이 박수홍의 계약금 및 출연료 등을 정산하지 않고 횡령을 일삼았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이후 박수홍은 SNS를 통해 해당 의혹이 모두 사실임을 밝혔으며 지난 3일 친형이 합의에 응하지 않을시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박수홍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수홍씨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최근 불거진 횡령 의혹 사건 관련한 진행 사항 말씀드립니다.

1. 박수홍은 4월5일 오후 4시경 친형 박진홍 및 그 배우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2. 앞서 알려드린 바대로,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 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3.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입니다. 따라서 박수홍과 본 법무법인은 여기에 초점을 맞춰 법의 판단을 받으려 합니다. 박수홍은 이미 가족사로 많은 분들에게 불편함을 끼친 것에 가슴 깊이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기에, 향후 친형 측을 향한 언론플레이나 확인되지 않은 폭로 없이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든 것을 말하려 합니다.

4. 이와 같은 이유로 박수홍은 일방적인 사생활 폭로 및 흠집내기 행위 등에 대해 일체 대응 없이 법의 잣대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객관적 판단을 받고 이에 응하겠습니다. 아울러 박수홍 측에 최소한의 확인 과정도 거치지 않고 반론권도 보장하지 않는 일부 언론과 루머를 양산하는 댓글 작성 등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5. 향후 저희 법무법인 에스는 이 사건의 실체가 제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수사기관의 수사에 최대한 성실하게 협조할 것입니다.


2021.4.5.
법무법인 에스
담당변호사 노종언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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