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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 민혜연, '아내의 맛' 외전 깜짝 등장해 눈길

2021.01.06 오후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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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 민혜연, '아내의 맛' 외전 깜짝 등장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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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아내의 맛’ 외전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에서는 민혜연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이날 민혜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아맛팸'들은 깜짝 놀라며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신다. 배우가 걸어들어오시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민혜연은 "주진모의 그녀다", "갈수록 더 예뻐진다"는 출연진의 말에 쑥스러워했다.

이휘재는 "요즘 '아맛팸'들의 건강이 날이 갈수록 안 좋아진다"라고 고민을 밝혔고, 이에 민혜연은 출연진을 대상으로 만성염증 자가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휘재가 "남편분의 건강 검사도 이렇게 하느냐"라고 묻자, 그는 "오빠는 때깔만 봐도 컨디션 체크가 된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내 몸 플러스’ ‘생방송 오늘 아침’ ‘행복한 아침’ 등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아내의 맛 외전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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