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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세 번째 남편과 파경...소속사 "이혼 맞다"(공식)

2020.10.27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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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세 번째 남편과 파경...소속사 "이혼 맞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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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아현(48)이 재미교포 사업가 이모 씨와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YTN Star에 "확인 결과 이아현이 (이 씨와) 이혼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시기와 내용은 확인 불가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아현은 1997년 결혼한 후 3개월 만에 이혼했고, 두 번째 결혼 때는 두 딸을 입양했으나 2011년 갈라섰다. 2012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 씨와도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딸은 이아현이 계속 기르고 있다.

1994년 연예계에 데뷔한 이아현은 드라마 '내이름은 김삼순', '미스티', '고맙다 아들아' '톱스타 유백이' '기막힌 유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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