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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선발, 원점서 다시 시작

2020.06.11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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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일 년 미뤄지면서 대회에 나설 양궁 국가대표 선발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9월부터 7개월 동안 총 세 차례 선발전과 두 차례 평가전을 거쳐 남녀 3명씩 올림픽 대표를 뽑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사회는 올해 1·2차 선발전까지 마쳤지만, 올림픽이 한 해 미뤄진 만큼 최고 기량을 내는 선수를 다시 뽑아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로써 2차 선발전에서 탈락했던 '올림픽 2관왕' 기보배, 장혜진 선수도 도쿄 티켓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양궁협회는 또,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광주에서 2020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통해 올해 하반기 월드컵과 아시안컵 시리즈에 출전할 남녀 각각 8명 대표를 뽑는다고 밝혔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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