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허당 점장으로 돌아온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편의점 점장으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편의점 샛별이’는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 중심에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 최대현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이 있다. 멜로, 액션, 사극 등 장르 불문 활약을 펼쳐온 지창욱은 이번엔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편의점에 인생을 건 열혈 청춘 최대현을 연기한다.

이와 관련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최대현의 말투, 표정, 행동 등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열정을 발휘, 대본 속 인물을 현실로 살아 숨쉬게 만들었다"며 "편의점의 세계로 초대할 최대현의 훈훈한 매력과 지창욱의 변신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2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