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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역 전환 첫 주말, 관객 15만..소폭 상승했지만 '한산'

2020.05.11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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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역 전환 첫 주말, 관객 15만..소폭 상승했지만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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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방역으로 전환 후 맞은 첫 주말, 극장은 여전히 한산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주말 이틀간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14만 9535명이다.

10만 명대에 머물렀던 4월 주말보다 상승한 성적이지만, 5월 5일 11만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은 데 비해 기대만큼 큰 상승 폭을 보여주진 못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 방역)로 전환됐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우디 앨런 감독의 '레이니데이 인 뉴욕'이 관객의 조심스러운 발걸음 속에 주말 동안 1만 2163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만 6730명으로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위는 1만6천883명을 동원한 '프리즌 이스케이프', 3위는 1만6천881명이 본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가 차지했다. 4위는 '저 산 너머', 5위는 '패왕별희 : 디 오리지널'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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