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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측 "항생제 부작용으로 간 손상...이식자 찾는 중" (공식)

2020.04.27 오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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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측 "항생제 부작용으로 간 손상...이식자 찾는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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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가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해 간이 손상, 현재 기증자를 찾고 있다.


27일 윤주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윤주가 최근 감기를 앓았다.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강한 항생제를 맞아 부작용이 생겼다"라면서 "간이 손상돼 간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간 이식자를 찾고 있는 윤주는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연극 '그놈을 잡아라'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윤주는 영화 '나쁜 피'(2012)로 충무로에 데뷔했다.

이후 '미쓰 와이프'(2015) '치외법권'(2015) '함정'(2015)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2015) '범죄도시'(2017) '더 펜션'(2018) '아나운서 살인사건'(2019) '13일의 금요일: 음모론의 시작'(2019) '블러드 사쿠라'(2019)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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