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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년 배우 오카에 쿠미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2020.04.23 오후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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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년 배우 오카에 쿠미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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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년 배우 오카에 쿠미코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23일 일본 NHK, 스포니치 등 주요 언론은 오카에 쿠미코가 이날 오전 도쿄 시내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향년 64세.

매체에 따르면 오카에 쿠미코는 지난 3일 열이 나서 6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폐렴 등 증세가 악화해 결국 눈을 감았다.

1956년생인 오카에 쿠미코는 1975년 TBS 드라마 '오미츠'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고, 1996년 9월부터 2014년 3월까지 17년여 동안 TBS의 아침 프로그램 '하나마루 마켓' 진행을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일본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유명 연예인이 사망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일본의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향년 7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오카에 쿠미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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