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3’ 3주간 휴방 “안전한 촬영 위해 녹화 연기”(공식)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3’가 3주간 휴방한다.

6일 ‘대탈출3’ 제작진은 “'대탈출3'가 밀실 세트에서 보조 출연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보다 안전하게 촬영 진행을 하고자 녹화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부득이하게 휴방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탈출3’는 오는 12일, 19일, 26일 총 3주간 휴방한다. 12일에는 '대탈출3 스페셜 편'이 방송되며 19일과 26일에는 스포츠 예능 '캐시백'이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