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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여제' 시몬 바일스, "올림픽 연기 큰 부담"

2020.04.02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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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여제'로 불리는 미국의 시몬 바일스가 도쿄올림픽 1년 연기로 인해 대회 준비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낀다고 털어놨습니다.


바일스는 미국 NBC 방송에 출연해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은 옳은 일이었지만 발표 당시엔 뭘 해야 할지 몰라 울기만 했다면서 1년 더 올림픽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자신과 동료 선수에게는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준다고 말했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낸 바일스는 독보적인 기량 때문에 도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6개를 모두 석권할 것으로 기대했던 선수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체형 변형이 예상되는 체조 선수에게는 올림픽 1년 연기가 적지 않은 타격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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