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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韓서 배우 안해"...장미인애, 정부 정책 비판→돌연 은퇴 선언(종합)

2020.03.31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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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韓서 배우 안해"...장미인애, 정부 정책 비판→돌연 은퇴 선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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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책을 비판했던 배우 장미인애가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장미인애는 30일 자신의 SNS에 "물론 언행은 저도 실수이지만 그만하시길 부탁드린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긴 심경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장미인애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이제 와서 지원금을 준다는 발표와 그 한 번으로 삶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 이후는 국민의 세금은 올라갈 것이며 모든 게 막히고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으로 올린 글"이라며 의도를 설명했다.

그는 "내 말이 이렇게 변질될 수 있고 공격을 받을 수 있구나. 다시 한 번 질린다"라며 "전에는 마스크가 없었다. 힘든 상황에 마스크도 4주간 사진 않았다. 집에만 있었던 저이기에 기부도 작은 마음이지만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고생하는 분들을 걱정한 제가 바보같이 느껴진다. 더는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했다.


앞서 이날 장미인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정책 관련 기사에 대해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느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라고 썼다가 누리꾼과 설전을 벌였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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