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영상] 기생충(Parasite) 주역들,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 마치고 귀국’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주역들이 한국 땅을 밟았다

12일 오전 배우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장혜진, 박명훈, 최우식, 박소담이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비롯해 국제극영화상(구 외국어영화상), 감독상 그리고 작품상까지 받으며 4관왕을 차지했다.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은 비(非)영어 영화로는 아카데미 사상 최초다.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