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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27일 셋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2020.01.28 오후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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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김성은, 27일 셋째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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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조국과 배우 김성은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28일 배우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셋째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정조국과 김성은은 이듬해 아들 정태하 군을 얻었고, 2017년에는 6년만에 딸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8월, 김성은은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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