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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 "내 인생에 금기어는 표절·신고·추대엽"

2020.01.23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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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추 "내 인생에 금기어는 표절·신고·추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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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카피추가 올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펭수와 추대엽을 꼽았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게스트로 카피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피추는 "새벽 3시까지 광고를 찍었다더라"는 DJ 장성규의 물음에 "새벽 3시까지 시키는 대로 다 찍고 왔다. 나와 달리 광고주들이 욕심이 있더라. 그분들이 날 찍어서 도움이 된다면 난 기꺼이 돕고 살겠다"고 말했다.

장성규가 "그러면 페이 협상도 수월했겠다"고 말하자, 카피추는 "산에서 돈이 무슨 소용이냐. 종이 쪼가리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이어 카피추는 자신의 노래 '아기상어라지만'을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장성규가 표절 의혹에 대해 언급하자 카피추는 "내 인생에 금지어 1위가 표절, 2위가 신고, 3위가 추대엽이다"고 밝혔다.


올해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는 추대엽과 펭수를 꼽으며 "한번 만나고 싶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카피추는 유튜브 계정 개설과 동시에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다. 창작과 표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 개그로 사랑받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 MBC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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