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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서현철 “아내가 내게 반한 이유? 전 재산 17만 원 다 써서”

2020.01.20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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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서현철 “아내가 내게 반한 이유? 전 재산 17만 원 다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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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철이 아내를 위해 전 재산을 다 쓴 사연을 고백한다.


20일 방송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서현철은 아내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무명시절, 아내에게 통장을 보여주며 “우리 둘을 위해 오늘 이 돈을 다 쓰고 싶다”고 말했던 파격적인 일화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현철은 “통장에 17만 원이 있었는데, 아내에게 만 원짜리 반지와 화장품을 선물하고 남은 돈은 중국 음식점에서 다 썼다”며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또 서현철은 유독 닭 소리 성대모사를 좋아하는 아내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는데 “아내가 베란다 문을 열고 닭 소리를 내달라고 했다”, “닭소리를 들으면 시골 생각도 나고, 동네 사람들도 좋아할 거다”라는 아내의 엉뚱한 요청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밝히며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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