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와 '윌벤져스 형제'가 만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23일 YTN Star에 "최근 녹화에 인기 캐릭터 펭수가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촬영을 마쳤다"며 "방송은 오는 1월 중순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소 윌리엄은 펭수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펭수는 눈썰매장에서 ‘슈돌’ 동반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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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구독자수 140만명을 돌파한 유튜버이자, EBS 연습생 캐릭터다. 대세답게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SBS '정글의 법칙', 영화 '백두산' 쇼케이스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벤틀리 형제가 출연하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9 KBS 연예대상'의 대상은 물론 시청자가 뽑은 프로그램상, 쇼오락 부문 우수상, 베스트 아이콘상, 방송작가상까지 휩쓸며 5관왕을 휩쓸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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