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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2년 만의 공식 석상

2019.12.12 오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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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2년 만의 공식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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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도원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곽도원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젬스톤픽처스)제작보고회에서 "오랜만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곽도원은 2017년 12월 '강철비' 언론시사회 이후 약 2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 섰다.

지난해 초 곽도원은 미투(MeToo)와 무고, 협박 논란 등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전 소속사 대표인 임사라 등이 엮이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재 곽도원은 소속사를 마다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2만 부가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1960~1970년대 근현대사 중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으로 꼽히는 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사건의 현장과 그 이전 40일간의 흔적을 담담하게 좇을 예정이다.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등이 출연한다. '내부자들' '마약왕'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0년 1월 개봉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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