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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이 상대역 맡으면 좋겠다고 생각”

2019.12.09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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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이 상대역 맡으면 좋겠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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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씨가 역할에 100% 완벽한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현빈 씨가 이 역할을 꼭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작품을 하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배우 현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어 기쁘다고 감정을 밝혔다.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 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등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손예진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남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 역을 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 주연의 영화 ‘협상’ 이후 이들의 두 번째 만남이다. 당시 영화에서 이들은 경찰 협상전문가와 인질범으로 만나 로맨스 대신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연기대결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손예진은 “현빈과 같이 작품을 하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영화와 달리 실제로 만나는 장면도 많고 알콩달콩하며 감정이 깊어가는 모습이 다양한 볼거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과 연기적으로 점점 더 맞아간다고 생각한다”며 두 배우가 펼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뛰어난 필력을 인정받은 박지은 작가와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9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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