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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어스 측, Mnet 접대? "안PD와 술자리 맞지만 청탁 없었다"

2019.12.06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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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어스 측, Mnet 접대? "안PD와 술자리 맞지만 청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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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어스 측이 엠넷 '프로듀스101' 조작과 관련, 제작진을 접대한 기획사라는 의혹에 해명했다.


어라운드어스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YTN Star에 "해당 PD와 업무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술자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청탁은 절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과 관련해 Mnet 안준영 PD에게 향응을 제공한 기획사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울림 엔터테인먼트, 에잇디크리에이티브라고 보도했다. 또한 다른 매체에선 어라운드어스도 지목했다.

해당 기획사 소속 연습생이 데뷔 조에 드는 데 접대가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이 중 에잇디크리에이티브 측은 "거론된 직원의 접대는 본사와 관련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안 PD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 등에서 연예기획사 관계자 5명으로부터 총 4천683만 원 상당의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관계자 5명은 모두 배임수재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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