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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4년 만에 복귀, 연기 열망 컸다"

2019.10.21 오후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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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4년 만에 복귀, 연기 열망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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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연출 신윤섭, 극본 소원-이영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문근영, 김선호, 정유진, 조재윤, 신윤섭 PD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작품은 문근영이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4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문근영은 "4년 만에 드라마에 참여하게 됐다"며 "연기하고 싶은 열망과 욕심이 많았다. 그래서 1인 2역, 경찰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에 겁 없이 도전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막상 촬영을 하면서 '왜 이렇게 어려운걸 욕심냈다' 후회도 했는데, 연기 갈증을 해소시키는 부분이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랜 만에 복귀를 앞두고 긴장하는 마음도 드러냈다. 문근영은 "작품하기 까지 긴 시간 동안 내적으로도, 연기에도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 같아 부담과 함께 기대가 된다.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드라마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 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수사기를 그린다.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유령을 잡아라'는 2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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