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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틀 연속 극적 끝내기로 준플레이오프 2연승

2019.10.07 오후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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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3위 키움이 연장 10회 접전 끝에 이틀 연속 극적인 끝내기로 2연승을 달렸습니다.


키움은 8회초까지 1 대 4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1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박병호가 8회말 추격의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역전극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9회에는 투아웃 3루 기회에서 서건창이 극적인 동점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연장 10회에는 LG의 어이없는 견제구 실책으로 원아웃 3루 기회를 잡은 뒤, 주효상의 내야 땅볼을 틈타 3루 주자 김하성이 홈을 밟아 극적인 5 대 4 역전승을 마무리했습니다.

LG는 선발 차우찬이 7회까지 한 점만 내주는 호투를 펼쳤지만, 1차전 끝내기 홈런을 맞은 마무리 고우석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2연패 벼랑에 몰리게 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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