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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아테네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낭보...전 세계 26관왕

2019.09.30 오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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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 아테네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 낭보...전 세계 2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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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독립영화계의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영화 '벌새'(감독 김보라, 제작 에피파니&매스 오너먼트)가 제25회 아테네국제영화제 최우수 각본상을 받으며 전 세계 26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9일 개봉 이후 2일 만에 1만, 4일 만에 2만, 개봉 8일 만에 3만, 11일 만에 4만, 13일 만에 5만, 16일만 에 6만, 18일 차 7만, 21일 차 8만, 25일 차 9만, 30일 차 10만 관객을 돌파한 '벌새'가 또 한 번의 수상 소식을 알렸다.

9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제25회 아테네국제영화제는 '메트로폴리탄'(1990)의 감독 위트 스틸먼이 심사위원장을 맡아 아테네의 25년 영화사를 축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벌새'는 이번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은 라즈 리 감독의 '레미제라블'(2019)과 같이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레미제라블'은 관객상을 받았고 '벌새'는 최우수 각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급변하는 90년대 초 한국 사회에서 어린 여성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려고 하는 가족과 동떨어진 14살 소녀의 섬세하고 미묘한 초상"이라는 평을 받은 '벌새'는 전 세계 26관왕으로 타이틀을 경신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앳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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