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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저격 "이혼 통보 후 반려동물 데려가…이혼할 수 없다"

2019.09.03 오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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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저격 "이혼 통보 후 반려동물 데려가…이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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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을 저격했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번 똥 한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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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 저격 "이혼 통보 후 반려동물 데려가…이혼할 수 없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테이블 밑에서 자고 있는 반려견 감자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는 반려묘 안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주는 안재현이 키우던 고양이로, 결혼 후 두 사람이 함께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6년 결혼했다. 최근 구혜선이 SNS를 통해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저는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는 글을 올려 파경 위기에 놓인 사실이 알려졌다.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측에 따르면, 그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발간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향후 대학교 복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안재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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