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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여자 골프 강자 총출동...한화 클래식 내일 개막

2019.08.28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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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여자골프의 강자들이 맞붙는 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이 내일(29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총상금 14억 원, 우승 상금 3억5천만 원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는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와 넬리 코다, 지은희 등이 출전합니다.

일본 투어에서 뛰고 있는 이민영과 윤채영도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 나섭니다.

국내파 중에는 상금 선두 최혜진과 대상 포인트 선두 박민지, 신인왕 1위 조아연이 우승에 도전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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