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삭발부터 공막렌즈까지 파격적인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유아인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 스토리는 유아인과 데이즈드의 첫 번째 만남으로, 두 명의 신인 포토그래퍼 유민우, 조성현과 함께 버버리의 옷을 입고 두 가지 컨셉으로 하나의 커버스토리를 완성했다.
첫 번째 컨셉은 격렬한 복싱 경기를 마친 후 바로 화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유아인의 연기가 화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두 번째 컨셉은 이방인의 느낌을 담았고 강렬한 공막 렌즈와 신비로운 컬러 렌즈를 착용했다. 또 은색으로 뒤덮은 뾰족한 귀로 독특한 이미지를 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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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은 최근 신작 '소리도 없이' 촬영에 들어갔고 새로운 캐릭터 '태인'으로 지내고 있다. 이에 대한 이야기를 커버 스토리에 담긴 인터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익히 알려진 깊은 그의 생각 또한 고스란히 담겨있다.
버버리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9월호와 웹사이트(dazedkorea.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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