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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전영록 “1971년 창신동 유명 떡볶이집서 아르바이트”

2019.08.14 오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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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전영록 “1971년 창신동 유명 떡볶이집서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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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영록이 배우 이덕화와의 60년 우정으로 다방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한 KBS 2TV ‘덕화TV2: 덕화다방’에서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전영록이 나왔다.

전영록은 “내가 1971년 23살 때 창신동 유명한 떡볶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후추를 쏟아 부은 떡볶이를 선보였다. 전영록이 만든 떡볶이는 손님들에게 호평 받으며 품절됐다.

전영록은 이덕화에게 “형님은 가발 썼으니 위생모자 쓰지 마라”고 하자, 이덕화는 “당연히 안 쓴다. 안 그러면 가발을 2개 쓰는 셈"이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이덕화와 전영록은 배달 주문이 들어오자 돌연 사라져 이덕화의 아내이자 다방 사장인 김보옥을 화나게 만들었다.


‘덕화다방’은 아름다운 시골 카페에서 이덕화 부부가 황혼 창업을 하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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