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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리 기자의 아.뮤.중⑪] '괴물 신인' ITZY의 'ICY' 편

2019.08.03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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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아.뮤.중'의 주인공은 '괴물 신인' 있지(ITZY)다.


YTN Star의 뮤직비디오 리뷰 프로그램 '강내리 기자의 아.뮤.중(이하 아뮤중)'에서는 11화 주인공으로 걸그룹 '있지'를 선정했다. 있지는 지난달 29일 미니 1집 'IT'z ICY(있지 아이씨)'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ICY(아이씨)'로 활동 중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첫 디지털 싱글 'IT'z Different(있지 디퍼런트)'로 데뷔한 있지가 약 6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ICY'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에 앞서 7월 29일 새벽 0시 공개됐으며, 공개 10시간 만에 500만 뷰를 넘는 등 신기록을 세웠다.

'아뮤중' 11화 녹화는 뮤직비디오 공개 당일인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강내리 기자와 캠보 감독은 뮤직비디오 리뷰에 앞서 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있지의 프로필을 소개하고, 신곡 티저를 보며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세련된 비주얼"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리뷰에서는 두 사람의 '침묵 구간'이 유독 길었다. 있지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미국 LA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이국적인 풍경과 다수의 엑스트라 출연에도 주목했다. 캠보 감독은 "로케이션이 사기"라며 "배경이 가장 중요하다"며 영상미에 감탄했다.

캠보 감독은 유나의 옥상 댄스신을 가장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았다. 유나가 쓴 선글라스에 효과를 넣은 부분을 보며 "효과들이 정말 예쁘다. 보통은 무난하게 흘러가다가 임팩트 있는 구간이 나오는 식인데, 'ICY' 뮤비는 그게 없다. 모난 곳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강내리 기자는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으로 노래 말미 댄스 브레이크 구간을 꼽았다. 그는 "안무가 화려하고 멋있다. 요즘 신인들은 신인의 느낌이 나지 않는다. 퍼포먼스가 완벽하다. 있지의 경우 특히 노래 중에 댄스 브레이크가 있어서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안무를 보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뮤중'은 매달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 '아뮤중'은 '아이돌 뮤직비디오 중계'의 줄임말이다. 강내리 기자와 캠보 뮤직비디오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YTN Star 페이스북에 공개된 '아뮤중' 영상 댓글난을 통해 보고 싶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아뮤중'에서는 가수 청하, 민서, '리듬파워' 지구인, 아이즈원, 김동한, 레드벨벳의 뮤직비디오를 리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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