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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10월 미국과 두 차례 원정 평가전

2019.08.02 오전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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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월드컵 우승팀 미국과 원정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한국 시각으로 10월 4일과 7일 미국 샬럿과 시카고에서 미국 여자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최근 열린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포함해 통산 4차례 우승한 여자축구 최강국입니다.

축구협회는 윤덕여 전 감독의 사퇴 이후 공석인 여자 대표팀 감독 인선을 이번 달까지 마무리하고 미국 원정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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