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 첨석...헌법 의미 전한다

배우 김남길이 제헌절의 의미를 전한다.

16일 김남길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남길이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리는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헌법 전문을 낭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8년 제70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는 가수 바다가 '헌법이라는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을 낭독한 바 있다.

한편, 김남길은 제헌절 기념식에 참석 이후 tvN 예능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시청자와 만날 계획이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길지만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절친들과 함께 몸을 싣고 떠나는 생고생 여행 리얼리티. 이선균, 이상엽, 김민식, 고규필 등 평소 절친한 배우 선후배들과 함께 진솔한 웃음과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남길이 참석하는 제71주년 제헌절 경축식은 오전 10시부터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