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람, 다이빙 1ｍ 스프링보드 3위로 결승 진출

우리나라 다이빙의 간판스타 우하람 선수가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1m 스프링보드에서 3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하람은 광주에서 개막한 세계선수권대회 첫날,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0점을 받아 중국 선수들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상위 12명에게 주는 결승행 티켓을 확보한 우하람은 14일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허재원 [hooa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