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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리 기자의 아.뮤.중⑩] 썸머퀸 '레드벨벳'의 주문 '짐살라빔' 편

2019.07.11 오후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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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아.뮤.중'을 장식한 주인공은 '썸머퀸' 레드벨벳이다.


YTN Star의 뮤직비디오 리뷰 프로그램 '강내리 기자의 아.뮤.중(이하 아뮤중)'에서는 10화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을 선정했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19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을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레드벨벳은 올해 '더 리브 페스티벌'로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 이어 Day2, 피날레까지 이어지는 3부작을 예고했으며, Day1에서는 놀이공원을 콘셉트로 한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아뮤중' 9화 녹화에서 강내리 기자는 레드벨벳의 쇼케이스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짐살라빔'에 대해 "신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신선한 충격이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느낌이었다. (쇼케이스 분위기는) 좋았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를 보며 강내리 기자는 "5인 5색 스타일이 각기 다른데 잘 어울리게 매치했다"며 "조이가 레게머리 등 스타일 변화를 과감하게 많이 시도했고, 아이린은 무려 네 갈래 머리를 했는데도 잘 어울린다. 워낙 예쁘니까, 아이린이니까 잘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캠보 감독은 "CG가 많이 들어갔다. 신경 많이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옥의 티로는 뮤직비디오 초반 세트장 뒷면에 그림자가 진 것 지적하며 "그냥 보기에 문제는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림자가 지면 안된다. 단, 놀이공원이라 의도한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뮤중'은 매달 신곡 뮤직비디오 한 편을 선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아뮤중'은 '아이돌 뮤직비디오 중계'의 줄임말이다. 강내리 기자와 캠보 뮤직비디오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YTN Star 페이스북에 공개된 '아뮤중' 영상 댓글난을 통해 보고 싶은 신곡 뮤직비디오를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아뮤중'에서는 가수 청하, 민서, '리듬파워' 지구인, 아이즈원, 김동한의 뮤직비디오를 리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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