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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화물차가 차선 바꾸려 송가인 탄 카니발 차량 받아"

2019.06.20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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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화물차가 차선 바꾸려 송가인 탄 카니발 차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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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의 교통사고 경위는 차선 변경을 시도하던 화물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5지구대 관계자는 20일 YTN Star에 "이날 오전 1시께 일어난 이번 사고는 2차선에서 1차선으로 넘어가려던 화물차가 1차선에 있던 송가인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아 생긴 일"이라고 전했다. 또 "당시 사고 차량에는 송가인 씨 외에도 운전하던 매니저 등 총 5명이 탑승 중이었으며 모두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가인은 전북 김제시 봉남면 인근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추돌하며 차량 반파 사고를 당했다. 광주에서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이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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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측 "화물차가 차선 바꾸려 송가인 탄 카니발 차량 받아"

송가인 차량이 대부분 파손되는 대형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송가인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송가인은 김제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으나 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해 현재는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

송가인은 인기 트로트 오디션인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가수이며, 향후 스케줄은 조율 중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gj920@ytnplus.co.kr)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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