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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5위

2019.05.31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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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5위에 오르며 개인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김세영은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치며 단독 선두 일본의 히가 마미코를 3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김세영은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8승을 거뒀지만, 메이저대회 우승은 없습니다.

박인비와 이정은이 1언더파 공동 14위, 박성현과 유소연, 김효주가 이븐파 공동 25위에 각각 오른 가운데 재미교포 아마추어 지나 김이 한 타 차 깜짝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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